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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돗돔 가격 낚시 채비

by 45분점1 2023. 7. 16.

목차

    돗돔 낚시 그 맛을 향한 코리아 헌터의 열정

    안녕하세요, 어패류를 좋아하는 블로거 '45분점1'입니다. 오늘은 예전 종편 채널에서 방영되었던 코리아 헌터 프로그램 중에 전설적인 돗돔 헌터가 등장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돗돔은 잡기 어렵고 가격이 매우 높아서 맛보기도 힘들지만, 그만큼 그 가치와 신비로움이 돋보입니다.

    돗돔은 전문 어획으로 나가기보다는 다른 어종의 어획 중 우연히 잡히거나, 낚시꾼들이 운 좋게 잡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낚시꾼들이 돗돔을 잡고 파는 경우는 거의 드물죠. 돗돔 가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경매를 통해 낙찰 가격을 확인해야 하는데, 최근 낙찰 가격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2015년에 520만 원에 낙찰됐다는 기사 이후로는 좀 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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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돗돔을 먹고 싶어도 식당에서 찾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단골 집에서 연락을 주면 다른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요. 하지만 코리아 헌터 프로그램에서는 거대 물고기인 돗돔을 촬영하려는 코리아 헌터 제작진의 집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11일부터 부산 암남항에서 돗돔 출조를 다루고 있으며, 돗돔 어획을 위한 준비물들은 상당히 튼튼한 것으로 보입니다.

    돗돔 낚시 바늘 비교. 좌측의 일반 낚싯 바늘도 우럭 낚시 바늘로 꽤 큰 것

    특히 돗돔 낚싯바늘은 그 크기와 튼튼함이 일반 낚싯바늘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며, 돗돔 낚싯줄은 거의 밧줄 수준의 튼튼함을 자랑합니다.

    돗돔 낚시에 사용되는 낚시줄 테니스줄보다 굷다.

    이런 어류를 잡기 위해선 튼튼한 장비와 기술이 요구되는데, 실제로 코리아 헌터 프로그램에 출연한 헌터는 평생 돗돔을 잡아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돗돔 낚시의 생미끼 살아 있는 장어

    돗돔은 한국의 바다에서 잡을 수 있는 최대어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에서는 돗돔보다 더 큰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돗돔의 특징 중 하나는 눈알이 500원짜리 동전보다 훨씬 크다는 것입니다.

    주요 출조점으로는 부산 남부민동의 일호낚시, 성원낚시, 형제낚시 등이 있습니다.

    돗돔 낚시 출조점 연락처:

    • 일호낚시: 051-247-8669
    • 성원낚시: 051-244-9974
    • 형제낚시: 051-242-0009

    이런 돗돔을 맛보기 위해서는 특별한 요리 기술이 필요한데, 돗돔 간 회라는 메뉴는 생간을 그대로 먹는 것과도 비슷한 색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헌터 중 한 분은 참치 잡이용 장구통 릴이 500만 원짜리라고 말하며, 돗돔을 낚은 자만이 맛볼 수 있는 간 회의 매력을 얘기해주셨습니다.

    또 다른 헌터는 돗돔의 간이 피부 건강에 좋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셨는데, 이 분은 병원 원장님이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낚은 돗돔은 경매로 판매되는데, 이때 돗돔의 가격은 보통 500만 원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돗돔의 다양한 부위를 살펴보면, 볼살 회와 내장 요리 등 다양한 요리 방법이 있습니다.

    돗돔 내장의 비주얼은 소 내장을 삶아 놓은 것과도 유사한데, 이를 갈라서 조리하면 놀라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돗돔의 쓸개는 그 크기와 생김새가 엄청나며, 먹는 것도 어마어마한 기술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돗돔 어획과 맛을 위해 도전하는 코리아 헌터의 열정과 노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돗돔을 낚는 일은 그들에게는 더 큰 가치를 가진 도전과제이며, 우리에게는 그들의 모험 이야기로 전해집니다.

    돗돔 볼살 회

    돗돔은 우리 바다의 보물 중 하나이며, 그 가치를 이해하고 맛보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돗돔 내장 수육

    이상으로 돗돔 어획과 그 맛을 향한 코리아 헌터의 열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패류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흥미로운 주제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해양 여행과 어류 이야기를 함께 나눌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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