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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서해안 방파제 고등어 낚시 포인트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 연안부두 고등어 낚시 채비, 쭈꾸미 낚시 워킹 포인트

by 45분점1 2023. 11. 2.

목차

    서해안 방파제 고등어 낚시 포인트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 연안부두 고등어 낚시 채비, 쭈꾸미 낚시 워킹 포인트

    서해안 방파제 낚시 포인트

    가을의 서늘한 바람이 부는 계절, 고등어 낚시를 향한 열망이 신선한 기운으로 가득해집니다. 보통 남해나 태안에서 이루어지는 고등어 낚시를 떠올리겠지만, 의외로도 서울에서 가까운 지역에서도 고등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인천 앞바다와 시화방조제 역시 그런 목적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가까운 서울 인근 낚시터에서의 고등어 낚시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서도 놀랍게도 고등어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천 앞바다와 시화방조제는 그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예전에는 주로 우럭과 노래미를 노린다고 하였지만, 최근에는 송도, 월미도, 인천 연안부두 바다쉼터 낚시터에서도 고등어 낚시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고등어와 삼치 낚시의 유사성

    고등어가 잡힌다는 것은 동시에 삼치 낚시의 가능성도 키워줍니다. 이 둘은 비슷한 습성을 가진 어종으로, 고등어가 낚아질 때 삼치도 함께 잡힐 확률이 큽니다. 특히 시화방조제의 삼치 루어낚시는 역사가 오래되어 있으며, 삼치 낚시채비에 고등어도 종종 반응한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서해안 고등어 낚시 포인트와 채비

    시화방조제에서의 삼치 낚시는 방아머리 선착장과 오이도 선착장 부근에서 주로 이루어집니다. 이곳은 낚시하기에 안전한 발판과 배의 접근이 용이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 낚시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삼치 낚시채비로는 스푼 루어와 카드를 결합하여 캐스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연안부두에서의 고등어 낚시는 원투낚시 방식이 주로 사용됩니다. 연안부두의 바다쉼터 포인트에서는 원투를 주로 하게 되는데, 주변에 돌이 많아 밑걸림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고등어 낚시채비로는 소세지 찌와 카드채비를 조합하여 바늘에 크릴새우를 끼워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환경 고려한 낚시

    낚시를 즐길 때에는 환경도 중요한 고려 요소입니다. 연안부두에서의 낚시는 밑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는 회유성 어종인 고등어를 붙잡아 두기 위해 밑밥질을 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환경에는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원투낚시 방식을 사용할 때 밑밥을 투척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서해안 방파제 낚시 포인트 쭈꾸미 낚시도 가능

    연안부두에서는 고등어 낚시 외에도 쭈꾸미 낚시도 가능합니다. 에기에 봉돌을 대충 달아서 던지는 채비로 워킹 포인트에서도 조과가 있습니다. 추운 계절이어도 12월까지는 쭈꾸미 낚시가 가능하며, 봉돌을 사용하여 낚시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을의 시즌,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와 연안부두 고등어 낚시는 낚시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등어와 삼치의 유사성은 두 어종을 함께 노릴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며, 쭈꾸미 낚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환경을 고려한 낚시 방식과 다양한 채비를 활용하여, 즐거운 가을 낚시를 즐겨보세요.


    연안부두 바다쉼터 원투낚시에서의 고등어 낚시 경험

    2020년 8월 4일, 인천 연안부두 바다쉼터에서 원투낚시로 고등어를 낚으려고 했을 때, 고기가 반드시 낚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등어가 낚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즐거운 이야기와는 별개로 긴급하게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현재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연안부두 바다쉼터는 잠정적으로 폐쇄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러 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아직 인천 연안부두 바다쉼터에서 물고기를 잡아본 경험이 없다. 그렇지만 이곳은 수도권의 도심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소수의 장소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공간이다. 인천항에서 연안부두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연안부두 바다쉼터'라는 이정표를 만날 수 있다. 그 주변에는 연안부두 바다쉼터 공원이 위치하며, 상세 주소는 인천 중구 항동 7가 82-30이다.

    만약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연안부두 초입에 위치한 낚시 용품점에서 원투 묶음추와 갯지렁이를 사서 낚시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연안부두 바다쉼터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주말에는 많은 낚시꾼들로 붐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낚시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활동이다. 연안부두 바다쉼터는 바쁜 도심 속에서 잠시나마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로,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된 후에 다시 여유롭게 방문하여 낚시를 즐기기를 바란다.

    연안부두 바다쉼터의 낚시 포인트와 팁

    연안부두 바다쉼터는 특별한 낚시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캐스팅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유명하다. 그러나 도로변의 가로수 때문에 나뭇가지가 방해가 되어 낚싯대를 던지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묶음추 원투 낚시를 주로 사용하는데, 그 비율이 거의 90%에 달한다. 소수의 사람들은 소시지 찌 채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는 대부분 민폐를 끼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낚시를 할 때는 현지인들의 스타일을 따라하는 것이 좋다. 무작정 프로처럼 제로 찌 채비를 사용하게 되면, 대부분 옆 사람과 채비가 엉키게 되고, 이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의 물살은 상당히 세기 때문에, 제로 찌와 같은 장비를 사용하게 되면 쉽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연안부두 바다쉼터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적당한 장소다. 낚싯대를 던져 놓고 그늘막 아래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만약 큰 물고기를 원한다면,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가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안부두에서도 고등어 낚시와 주꾸미 낚시가 가능하다. 특히 주꾸미 낚시의 경우, 왕눈이 에기에 봉돌을 달아서 던지면 10마리 이상 쉽게 잡히는 경우도 있다. 고등어 낚시 역시 인기가 있으며, '밀루유떼'라는 분이 연안부두에서 100마리 낚기에 도전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분은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며, 연안부두에서의 낚시 활동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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