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세계 사막화와 가뭄과의 투쟁의 날 환경 관련 기념일 지구의날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은 지구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이 날은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1970년에 캘리포니아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주도하여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YMCA, YWCA, 공해추방운동연합,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한살림모임 등 8개 단체가 주축이 되어 지구의 날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도 2015년 4월 22일에 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예쁜 두들러와 함께 지구의 날 퀴즈 이스터에그 행사를 벌였습니다. 이는 간단한 퀴즈를 풀며 잠시 웃음을 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세계 사막화와 가뭄과의 투쟁의 날

6월 17일 세계 사막화와 가뭄과의 투쟁의 날 기념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은 국제 사회에서 사막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특별한 날은 1994년 6월 17일, 국제 연합에서 "유엔 사막화 통제 협약"을 채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되었습니다. 이 협약은 사막화 문제의 심각성과 예방, 대응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이 세계 사막화 방지의날이 세계 사막화와 가뭄과의 투쟁의 날로 변경됐습니다.

사막화는 기후 변화, 부적절한 토양 관리, 과잉 개발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지구 온난화는 사막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기후 변화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온도 상승과 강수량 변화를 초래하며, 이는 사막지역의 건조화와 토양 품질의 저하를 야기합니다. 사막화는 인간과 자연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생물 다양성 감소, 생태계 파괴, 물 부족, 식량 보안 문제 등을 초래합니다.

세계적인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와 사례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린의 벨트 프로젝트는 사하라 사막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초목을 심어 사막화를 예방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로스 카브로스 데 프랑스는 중국의 로스 카브로스 지방에서 사막화 방지와 토양 보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한 사례입니다. 이 외에도 사하라 숲과 같은 프로젝트는 사막지역에서 태양열, 해수, 토양 조건을 이용하여 사막화 예방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례입니다. 또한, 유엔 사막화 통제 협약을 통해 국제적인 사막화 방지 및 토양 보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과 사막화의 원인 및 영향, 그리고 세계적인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와 사례에 대한 정보를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항목	내용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역사	1994년 6월 17일, 유엔 사막화 통제 협약 채택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됨
사막화의 주요 원인	기후 변화, 부적절한 토양 관리, 과잉 개발 등
사막화의 영향	생물 다양성 감소, 생태계 파괴, 물 부족, 식량 보안 문제 등
세계적인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와 사례	- 그린의 벨트 프로젝트: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막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초목을 심는 프로젝트
	- 로스 카브로스 데 프랑스: 중국의 로스 카브로스 지방에서 사막화 방지 및 토양 보전을 위한 프로젝트
	- 사하라 숲: 사하라 사막에서 태양열, 해수, 토양 조건을 이용하여 사막화 예방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추구하는 프로젝트
	- 유엔 사막화 통제 협약: 국제적인 사막화 방지 및 토양 보전 프로젝트 진행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은 사막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막화 예방 및 대응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날입니다. 사막화는 지구 온난화와 관련하여 기후 변화에 의해 악화되는 문제입니다. 이에 대한 인식과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사막화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계적인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와 사례는 사막화 예방과 토양 보전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구의 생태계와 인간의 생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 사막화 방지의 날 이외에도 여러 환경 관련 기념일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지구촌 불 끄기(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세계 최대 민간 자연보호 단체인 세계 자연보호기금(WWF)의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호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 세계적으로 소등을 실시하여 기후 변화의 영향을 보여주는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유엔 인간 환경회의에서 제정된 이 기념일은 환경 보호를 위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6월 5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996년부터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기념됩니다.
• 세계 물의 날(3월 22일): 물의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UN에서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3월 22일에 진행됩니다.
• 세계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5월 22일):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매년 5월 22일로 정해진 이 기념일은 1994년에 생물 다양성 협약 발표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세계 사막화와 가뭄과의 투쟁의 날 (6월 17일): UN의 사막화 방지 협약을 기리기 위해 정해진 이 기념일은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제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9월 16일): 오존층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기리기 위해 정해진 이 기념일은 오존층 파괴를 막기 위한 몬트리올 의정서 채택일인 9월 16일로 지정되었습니다.
•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11월 말 즈음): 지구 환경 파괴와 소비 문제를 고발하고 사회적인 소비에 대한 반성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1992년에 캐나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세계 산의 날(12월 11일):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12월 11일로 지정된 이 기념일은 국제연합에서 세계 산의 해 선언을 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 세계 습지의 날(2월 2일): 습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람사르 조약 체결일인 2월 2일로 지정된 이 기념일은 한국에서는 2002년부터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기념일들은 각각의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환경 보호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치를 촉구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