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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남해바다낚시] 고흥 녹동항 방파제 낚시캠핑 녹동항 소록대교포인트 감성돔낚시

by 45분점1 201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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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 녹동항에서 소록도로 넘어가는 소록대교가 있다.

    소록대교 아래쪽 하얀 등대 쪽 방파제는 제법 넓고, 차량 진입을 막는 바리케이드 같은 것이 조금 허술하다 보니, 방파제로 차량 진입까지 가능하다.

    낚시하기도 편하게 되어 있다.

    직접 낙시를 한 것은 아니지만, 현지 조사님들의 살림망에는 30cm급 감성돔이 몇 마리씩 들어 있었다.

    광장에 낚시캠핑용 텐트를 설치하고 바로 뒤편으로 계단으로 편하게 내려와서 낚시를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방파제 낚시캠핑을 할 만큼 넓은 광장 같은 것이 존재하는데, 시멘트 바닥이라 펙을 박을 수는 없기 때문에 주변의 큰 돌을 이용해서 스트링을 고정하거나, 무거운 짐이나 차량의 휠을 스트링을 고정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

    세면이나 개수대 시설은 주변에 없지만, 화장실은 방파제 초입에 있다.

    소록대교 포인트 감성돔 낚시

    방파제 중간중간에 쓰레기를 버릴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방파제 끄트머리의 흰등대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작은 텐트 정도는 칠 공간이 나올 듯하다.

    흰 등대뿐 아니라 맞은편의 빨간 등대 쪽 방파제에서도 캠핑 낚시를 즐기는 조사들이 보인다.

    흰 방파제 쪽으로 진입하려면 녹동항에서 소록대교를 보고 주욱 달려가다 보면 다음과 같은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좁은 길이기 때문에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다.

    빨간 등대 쪽은 뜬 섬인 관계로 녹동항 태양 낚시에 문의하면 도선을 해준다.

    아래 사진들은 고흥 쌍충사(임진왜란 성지)에서 소록대교 포인트 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쌍충사에서 바라본 소록대교 포인트와 녹동 방파제 뜬방 파제

    소록대교 포인트 쪽 북방파제

    북방파제 끝

    도제 뜬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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