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낚시 채비. 박하지 돌게, 꽃게 잡는법 대부도 시화방조제 해루질

꽃게낚시 채비. 박하지 돌게, 꽃게 잡는법 대부도 시화방조제 해루질

📌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

땅에서도 그렇지만 물에서도 먹거리가 가장 기름지고 먹을 만할 때가 된다.

그중에서 게도 그렇다.

꽃게철이라면 1년에 2번 정도 손에 꼽는다.

5월을 포함한 봄철과 가을철이다.

5월의 꽃게는 암케가 맛있다. 

그 이유는 산란을 앞둔 암케들이 알을 품고 있어서 그렇다.

게 자체는 사실 별로 맛이 없을 때다.

하지만 가을에는 다르다.

겨울을 앞둔 게 들이 한창 살을 찌우는 시기다.

먹을 것도 풍부할 때니까 특히 그렇다.

꽃게와 돌게는 바다에 사는 게다.

돌게 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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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박하지라고 하는 돌게는 바다 멀리 나가지 않고도 잡을 수 있다.

시화방조제에서 해루질로 잡는 것이 비교적 서울 근교에서 가장 가까이 잡는 방법일 것이다.

가장 간단하게 잡는 법은 어두울 때 밝은 랜턴으로 물이 빠진 바위틈을 비추면 잔뜩 졸아 있는 돌게를 그냥 손으로 잡는 것이다.

혹시 손가락이 물릴까 봐 걱정된다면 낚싯줄 끝에 비계가 잔뜩 달린 삼겹살 덩어리를 묶어서 던져두면 덥석 물고 있을 때 잡아 올리면 된다.

꽃게 낚시로 꽃게 잡는 법.

꽃게는 시화방조제 같은 데서 잡히는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태안 쪽이나 서산 해변에서 잡아봤다.

돌게 잡는 방법과 비슷하게 해루질로도 잡긴 하지만, 꽃게는 비교적 깊은 바다에 사는 편이라 원투낚시로 하는 것이 더 조과가 좋다.

꽃게 낚시채비는 게 그물을 낚싯줄에 달아서 미끼와 함께 원투로 쳐두고 있다 보면 초릿대가 흔들릴 때 살살 잡아끌어 오면 된다.

꽃게 낚시 미끼로는 오징어, 돼지고기,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 대가리(고등어 머리) 등을 사용하면 된다.

돌게 낚시채비도 비슷하다.

참게 잡는 법도 비슷하게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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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지(돌게) 낚시철 잡는 법

1. 박하지(돌게) 낚시란?

박하지는 돌게의 다른 이름으로, 바다에서 주로 잡히는 게의 한 종류입니다. 박하지 낚시는 돌게를 잡는 방법 중 하나로, 주로 시화방조제에서 해루질로 진행됩니다.

2. 박하지(돌게) 철, 돌 게 잡는 법

박하지 낚시철을 잡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장비 준비: 박하지 해루질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장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낚싯줄, 랜턴, 비계, 삼겹살 등이 필요합니다.
2. 어두울 때 낚시: 박하지는 어두울 때 활동이 활발해지므로, 저녁이나 밤에 낚시를 시작하세요. 박하지가 숨어 있는 바위틈을 찾기 위해 밝은 랜턴을 사용하세요.
3. 손으로 잡기: 밝은 랜턴으로 바위틈을 비추면 잔뜩 숨어 있는 돌게를 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손가락이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4. 낚싯줄을 이용한 방법: 손으로 잡는 것이 불편하다면, 낚싯줄 끝에 비계로 만든 삼겹살을 묶어 바다에 던져두세요. 돌게가 삼겹살을 물고 있을 때, 낚싯줄을 조심스럽게 잡아 올리면 됩니다.

3. 돌게와 꽃게의 차이

돌게와 꽃게는 모두 게의 종류이지만, 조금씩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돌게: 돌게는 주로 박하지라고 불리며, 어두운 바위틈에 서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하지는 주로 해루질로 낚이며, 박하지 제철은 따로 없습니다.
• 꽃게: 꽃게는 봄철과 가을철에 주로 잡히는 게입니다. 5월의 꽃게는 암케를 품고 있어 암케가 맛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가을에는 게들이 살을 찌우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꽃게는 주로 원투낚시 방법을 사용하여 잡히며, 낚싯줄에 그물을 달고 미끼와 함께 사용합니다.

4. 돌게와 꽃게 낚시 방법의 차이

돌게와 꽃게를 낚는 방법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돌게 낚시: 돌게 낚시는 주로 시화방조제에서 해루질로 낚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두울 때 밝은 랜턴을 사용하여 돌게가 숨어 있는 바위틈을 찾습니다. 이후 손으로 조심스럽게 잡거나, 낚싯줄 끝에 비계로 만든 삼겹살을 묶어 던져 돌게를 낚아 올립니다.
• 꽃게 낚시: 꽃게는 비교적 깊은 바다에서 주로 서식하므로, 원투낚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낚싯줄에 그물을 달고 미끼와 함께 사용하며, 초릿대가 흔들릴 때 꽃게를 조심스럽게 잡아끌어 올립니다. 오징어, 돼지고기,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 대가리(고등어 머리) 등을 사용하여 꽃게를 낚시할 수 있습니다.

5. 결론

박하지(돌게) 낚시철을 잡는 방법과 꽃게 낚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박하지는 주로 시화방조제에서 해루질로 낚이며, 어두울 때 손으로 잡거나 낚싯줄을 이용하여 낚을 수 있습니다. 꽃게는 깊은 바다에서 주로 서식하므로, 원투낚시 방법을 사용하여 낚시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미끼를 사용하여 꽃게를 낚을 수 있습니다. 즐거운 낚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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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낚시 여행 후기: 시화방조제에서 박하지 해루질 즐기기

드디어 대부도로 출조! 박하지 제철 시기에 맞춰서 시화방조제에서 재미있는 해루질 체험을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대부도로출조! 보름 전에 영종도 정성 바다 낚시터를 다녀왔는데요.

지난 주말에도 어김없이 토요일 밤에 친구 녀석이 카톡으로 악마의 속삭임을 속삭이더군요.

"낚시 가자!"

시화방조제 해루질: 

지난 주말, 오랜만에 대부도로 낚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시화방조제에서 박하지(돌게)를 잡는 해루질에 도전해 보았는데요. 시화방조제는 대부도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많은 낚시객들이 찾는 인기 포인트입니다.

박하지 제 철 시기와 해루질 방법

박하지는 다른 이름으로 돌게라고도 불리며 연안에서 주로 잡히는 큰 게 중 하나입니다. 박하지는 잡기 쉽고 구워먹기도 맛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해산물입니다. 시화방조제에서 박하지를 잡기 위해서는 해루질이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해루질은 물이 어느 정도 빠진 때에 밝은 랜턴을 이용해 발목 정도의 물속을 비추면, 박하지들이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이때 집게로 주워 담기만 하면 되는데, 다른 도구들인 게 그물이나 통발을 사용해도 좋지만, 해루질로 잡는 재미가 더 있습니다.

박하지와 꽃게의 맛과 특징

박하지는 꽃게와 비슷한 종류의 게로, 쪄 먹거나 구워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꽃게보다는 박하지가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하지는 그 크기가 제법 크기 때문에 먹음직스러운 게 중 하나입니다.

시화방조제에서의 낚시 포인트와 관광 코스

시화방조제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낚시 포인트로, 차로 30~4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많은 차들이 모여있지만 시간을 잘 피해서 여행한다면 막힘 없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시화방조제 주변에는 다양한 낚시 포인트가 있어 여러 가지 물고기를 낚을 수 있습니다.

탄도항에서는 학꽁치와 망둥어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시화방조제에서는 삼치 루어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박하지와 커다란 소라를 포획할 수 있는 재미있는 해루질 체험도 가능합니다. 대부도는 주말 당일치기 여행으로 최적의 코스이며, 가을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요약

• 대부도에서의 낚시 여행 후기를 공유합니다.
• 시화방조제에서 박하지와 돌게를 함께 잡는 해루질 체험을 즐겼습니다.
• 해루질로 박하지를 잡는 방법과 재미를 설명하였습니다.
• 박하지는 꽃게와 비슷한 맛과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대부도와 시화방조제의 관광 코스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관련 정보

포인트	활동	포획 가능한 해산물/ 어종
시화방조제	해루질	박하지, 돌게
탄도항	낚시	학꽁치, 망둥어
시화방조제	낚시	삼치 루어

대부도 낚시 여행은 자연을 즐기는 취미를 가진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입니다.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포인트와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대부도는 가을에 특히 더욱 매력적입니다. 시화방조제에서의 박하지 해루질 체험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활동이며,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대부도로의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시화방조제에서의 해루질 체험도 꼭 포함시켜 보세요!

내친김에 달도 찍어보았습니다.

밤에는 달을 제대로 찍긴 무리였지만, 낮에는 달의 모습이 굉장히 잘 찍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