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파도기 머모피 티탄사이버 3D EM가이드 분리 개조기

용성파도기 머모피 티탄사이버 3D EM가이드 분리 개조기

안녕하세요, 전문 블로거님. 오늘은 용성 파도기와 머모피 티탄 사이버 3D EM가이드 분리 개조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한글로 3000 글자 이상의 길이로 작성되었으며 SEO 최적화된 내용으로 제공됩니다.

개조의 시작 - 용성 파도기의 추억

용성 파도기라고 아시나요? 이 낚싯대는 10년 전, 갯바위 낚시 입문 시 사용한 초저가 낚싯대였습니다.

그때의 가격은 3만 5천 원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디자인은 가마가츠 낚싯대와 닮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에 속아 넘어갔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가격에 비해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었고, 제가 이를 2대나 소유했을 정도로 실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넘게 사용한 결과, 어느 날 2번대가 부러져버렸습니다.

용성 파도기 초릿대 수릿대는 인터넷으로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2번대 수릿대는 찾기가 어려워서 창고에 묻혀두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에는 애용하는 머모피 티탄 사이버 3D 낚싯대가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한강에서 낚시를 하다가 라인이 감겨 보트에 걸려 낚싯대가 부러졌는데, 이때 4번대, 3번대도 함께 작살이 났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 후에 낚시를 거의 못하게 되어 또 다른 패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머모피의 화이트 계열 낚싯대가 예쁘게 보였기 때문에 머모피 캡틴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강화도 황산 초지 바다낚시터에서 3번대가 부러진 일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머모피 제품을 계속 사용하다 보니 조금은 놀랍지만, 수리비용이 상당히 비쌌습니다. 캡틴 3번대는 4만 원, 티탄 사이버 3D는 14만 원이나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낚싯대의 고정 가이드를 분리하여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프랑켄슈타인 낚싯대의 탄생

먼저, 머모피 티탄 사이버 3D는 초릿대와 2번 대만 남게 되었으므로, 메인을 용성 파도기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머모피 티탄 사이버 3D는 1.75호대이고, 용성 파도기는 1호대이지만, 놀랍게도 두 가지가 맞물릴 수 있을 정도로 호환성이 좋았습니다.

고정 가이드를 분리하는 방법은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IfY6BxZMrDE] 를 참고하였으며, 조만간 열수축 필름으로 유격을 줄여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기존의 용성 파도기의 가이드가 티탄 사이버 가이드보다 무거웠기 때문에 용성 파도기 EM가이드의 전체적인 무게가 가벼워진 것을 느꼈습니다.

낚싯대 고정 가이드 분리 방법 동영상

파도기 4번대의 지름이 티탄 사이버 4번대 지름보다 작아서 4번대 고정 가이드는 별도로 맞는 사이즈 제품을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교체할 예정입니다. 그 전까지는 파도기의 고정 가이드를 임시로 껴놓았습니다.

4번대에는 원래 1개의 가이드가 있었지만, 티탄 사이버 3D의 가이드를 추가로 껴놓아 무게가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마무리와 향후 계획

결국, 이번 개조로 용성 파도기 EM가이드 낚싯대를 만들어 냈습니다.

낚싯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4번대 고정 가이드를 교체해야 하지만, 현재까지는 임시로 가이드를 껴놓아 사용 중입니다. 이로써, 머모피 티탄 사이버 3D와 용성 파도기를 조합하여 새로운 낚싯대를 만들어냈습니다.

마침내, 이 프랑켄슈타인 낚싯대를 통해 다시 낚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낚싯대 조합에 대한 실험과 경험을 통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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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용성파도기 머모피 티탄사이버 3D EM가이드 분리 개조기에 대한 글을 완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흥미로운 블로그 포스팅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